라스베가스에서 50분 거리에있는 주립공원입니다.
영화"트랜스포머"혹성탈출"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죠.
불의 계곡은 미국 주립공원으로 네바다에서 가장 오래된 주립공원으로서,
공룡시대에서 부터 형성된 붉은색 사암(sand stone)으로 이루어져 있어
태양광선이 반사되면 불이 난것처럼 보인다 하여 불의 계곡(Valley of Fire)로 명명되었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북동쪽으로 50 마일(약 80 킬로미터) 정도 떨어져 있으며
차로 50분 정도 거리에 있어 라스베가스 시내와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붉은색 사암으로 이루어진 신비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환상적인 반나절 여행 코스이기기도 합니다.
각종 동물들이나 인간의 모습을 닮은 기괴한 모양의 붉은 암석들이
시리도록 푸른 하늘과 어우러져 마치 외계 어느 행성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주기도 하기 때문에
각종 영화와 광고 촬영지로도 그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날씨가 조금 흐린데 그래도 트랙킹 하기에는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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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울 정도로 고요해서 무슨일이 일어날것만 같아요...seven sisters 라는 뷰포인트에서 한컷.바로 위를 쳐다보니 앗 남자 한분이 저희를 쳐다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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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미국친구들이 여기서 웨딩 사진을 찍으면 헤어지지 않고 오래 산다고 합니다. 저 위에서 좀 쉬어 갈까 합니다.
Valley of fire (불의계곡) 은 Nevada ST Park NO:1 이라고 합니다. 라스에서 가깝고 길도 좋아서 적극 추천 드립니다.Camping Ground 시설도 잘 되
어있어서 다음번에는 캠핑을 도전 할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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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보이는 곳이 영화"트랜스포머" 오토 로봇들이 전투씬을 찍었던 곳 이라 하네요 음 뭔가 기분이 색다른데요 라스베가스에 와서 이렇게 가깝고 조용하고 잠시 도시를 벗어나 여유롭게 다녀본지가 언제인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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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바위도 보이시죠??불의계곡에서 가장 유명한 바위라고 합니다. 날씨가 조금 흐렸는데도 상대 적으로 바위자체가 레드 스톤 이니까 하늘이 더 파랗게 느껴지네요.....아주 좋은 투어였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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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거스!! 복귀 10:00AM 출발 3:00PM 도착!! 좋은 주말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