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씨방에서 보고 이번 메모리얼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주인 아주머니가 춥다면서 입고 계신 외투를 벗어주셔서 머무는동안 너무 따뜻하게 지냈답니다.
같이간 동료들이 아주 만족 했어요
3500피트 높이라 과자봉지가 빵빵^^
날씨가 서늘해 따뜻하게 온천하기도 좋았답니다.
온천에서 20분 내려오면 마샬 .라스.칼스 쥬니어.베스트 바이. 월마트등등 큰몰이 있더라구요. 저희는 방갈로에서 잤는데 벙커베드가 너무 좋았어요.
방갈로에는 전기 코드가 없구요.
전기는 공동으로 쓸수 있는 큰 키친에 있어요.
주방엔 웬만한 집보다 모든게 다 구비 되어 있구요.
(밥통.개스렌지 공동 냉장고 등등요)
개스 바베큐 그릴도 충분히 여러개 있어 바베큐 하기에 좋구요.
다른팀은 저녁에 추우니 모닥불 피우시더라구요.
저희집은 엘에이 카운티라 오는길에 폐창가에 들려 뷔페로 마무리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