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한국에서 언니들이 오셔서 미씨 강력한 추천후기를 보고 일인당 $229+20(tip) 7명이 백사장님 쪽으로 관광을 다녀왔습니다. 

맛기행 후기에는 엄청들 잘드셨다고 들 하시는데 혹시 백사장님 아시는 분들이 올리시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첫날 저희집 으로 픽업 오실때 옥수수 쪄 온것 은 참 좋았습니다. 

가는길에 잠깐 내려 바다 구경하고

점심-멕시칸 식당의 랍스타 튀김 2개씩 또띠아 에다 싸먹었죠...ㅠㅠ 

어차피 저녁은 잘 먹을 거니까~~ 위로하며 호텔 도착 4시쯤 했습니다. 

그때부터 할게 없어서 자꾸지에 몸좀 담구고 부푼기대릉 하고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백사방님 캠핑촌으로 갔습니다. 거기에 천막쳐 놓은곳에 들어가 저녁을 먹었습니다.처음에 조개탕 그리고 석화 구운거 일인당 한개씩 나눠주고 회가 나왔습니다. 미루가이 조금, 낙지다리인지 오징어 다리인지 조금, 그리고 우럭 이렇게 7명의 두접시 주시고 우럭만 한번 추가해 주셨습니다. (사진 첨부) 그래서 이게 다 나온거냐 물고 저희가 원해서 한마리 더 해 주셨습니다. 처음 생선이 별로 싱싱하지 않다 하니 다음엔 좀 더 싱싱한걸로 주셨습니다. 그리고 매운도 끓이다 만듯 (사진이 없네요) 그리고 캠프파이어에 잠시 앉아 있다가 호텔로 돌아 왔습니다. 

아침은 호텔에서 부페는 아니지만 그런데로 팬케입과 과일 나왔습니다. 그런대로 먹을만 했습니다.

오는길에 해수분수 잠시보고 점심 먹으러 타코집에서 타코 먹고 돌아왔습니다. 정말 대실망입니다. 

맛기행 이고 저는 정말 푸짐하게 주는줄 알았습니다. 그냥 배만 쳐웠습니다.

사진 올릴테니 한번보시고 판단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