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유니버샬 다녀왔어요. 막 자랑하고 싶은데..이야기 할 사람이 없어서 여기에다...

지난주 애들은 방학 아빠는 휴가.와 3일 이나 휴가를 내다니..정말 큰 맘 먹었죠.7년전 매직킹덤 애니멀 킹덤을 다녀와서, 애들이 5학년 9학년 평소 원하던 유니버샬로 정하고

표를 사는데...4인 2일에 1일 무료 딜이 있기에 800불 정도 들었어요.

그 다음은 호텔..엄마는 부엌 아이들은 수용장과 높은 별,아빠는 가격 ..너무 힘들었어요.9학년 딸이랑 삼일정도  찾다가 딸이 자기가 익스프레스 티켓을 포기 할테니 호텔을 업그레이드 하자고..줄 안서고 바로 타는 익스프레스가 1인 1일에 80불 정도..

마리어트 레지던스 인 . 무슨 레이크 옆이라고 했는데...유니벼샬과는 15분 거리 그런데 매직킹덤 바로 앞!!!

정말 리뷰대로 직원, 친절 아침 부페도 좋고..그런데 정말 오래된 호텔이더라구요.조금 불평할수도 있지만 우리가 평소 다니던 호텔에 비하면 럭셔리 하기에 아무도 불평하지는 않았어요.방도 2개 ,4인 가족인데 침대가 4개...

이제는 유니버샬

이 파크는 어드밴쳐와 스튜디오로 나누어 있고요 그 사이에 가게가 막 있는 시티 워크가 있어요.

파킹 빌딩이 몇 개 있고요 주차비는 17불 . 주차비 계산 할때 가까운데 할래?25불이야 해요. 우리는 그냥 레귤러로 17불 .궁금해서 물어보니 한 번 계산하면 밖에 갔다 왔다 해도 된데요.

입장시에는 프린트한 표를 찍고 지문을 찍었어요.애들도 ..신분증 필요하다기에 애들 여권을 들고 갔는데..필요가 없었어요.

익스프레스 티켓은 있으면 좋지만 기다리면서 가족과 이야기 하고 지루하지는 않았어요.우리 애들 목표는 한번씩 다 타보는 것이었나봐요. 재미있어어도 또 타자고 하진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