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9~4/11 (13박 15일) 터키 여행후기 입니다.
저희는 TRAVEL ZOO를 통해서 예약 했습니다.
터어키가서는 neon 이라는 현지 여행사가 인솔을 하는데 정말 만족했습니다.
가있는 동안 날씨는 60도 초반 날씨였고 비도 잠깐 왔었는데 걱정할 정도는 아니였어요.
차에 우산도 있고 버스도 대형 버스에 총 20명이어서 편하게 여행을 했어요.
뉴욕~ 이스탄불(non stop), 호텔 4~5스타, 아침 호텔에서 부페, 점심 1번, 저녁11번, 입장료 포함해서 $1899에 갔다 왔습니다.   한마디로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을것 같아요.
점심은 여행하는 근처에 가이드가 데려가면 각자 알아서 사먹는데 $5~$8 이어서 부담도 없었어요.
호텔도 가는곳마다 너무 좋와서 감탄.... 4스타도 있지만 보기에는 다 5스타 같아요.
호텔이 좋으니깐 아침, 저녁 부페도 훌륭했어요.
영어로 가이드를 하는게 단점이지만 어느 정도 알아 듣거나 말하면 문제는 없는것 같아요.
유적지 설명이 많은데 못알아 들은것이 있으면 호텔에 와서 복습하면 이해가 되더라고요.
터어키 여행책을 가져갔었어요.   오히려 갔다와서 책을 보니깐 좋았어요.
현지 생산품 쇼핑하고, 옵션도 있었지만 전혀 부담을 안주어서 좋았고, 다른 여행사보다 일정이 며칠 길어서 우리는 지중해쪽 안탈리아도 갔었는데 경치가 산, 바다가 같이 어우러져 정말 멋있어서 우리 일행은 완전 흥분했었어요.
다른곳은 밑에 다른분이 올리신 터키후기 쓰신것을 참고하시면 좋은것 같고, 그외에 저녁이나, 하루 일정이 빨리 끝나면 가이드가 개인적으로 하이킹도 가고 시내도 데려가곤 했었는데 다른 추가 비용없이 즐길수 있어서 좋았어요.
현지에 사는 집도 방문해서 현지 식사도하고 사는 모습도 보고 재미있었어요.
팁도 하루에 가이드 $6, 운전수 $3, 보조 $1.5 라고 되있는데 각자 끝나는날 인사하고 헤어질때  주는데 정말 팁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못하면 덜줄수도 있고 잘하면 더 줄수도 있으니까요.
한가지 저희가 느낀것는 외국분들은 팁줄때 봉투에 넣어서 주는데 우리는 봉투 준비가 안되서 냅킨에 싸서 줬는데 다음번에는 봉투 준비도해야 되겠구나하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마지막날 설문지를 쓰라고 차에서 주는데 다 쓰고 봉투를 봉해서 주었는데 이렇게 하니깐 가이드도 잘할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번 여행은 지금까지 다른 여행사하고 비교가 되는것을 많이 느낀 여행이었고 다음번에도 이런 방법으로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