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5/10 까지 5박 6일로 어른 5명 아이 2명 총 7명이 paradisus cancun 으로 다녀왔습니다.

예약은 칸쿤 쉼터로 해서 5박 6일 family concierge jr suit 방ㅇ 2개에 bestday shuttle 까지해서 $3800 정도에 다녀왔습니다.

비행기표는 저희가 따로 해서 한사람당 united airline nonstop 으로 $400 조금 넘게 들었습니다.

그전에도 칸쿤쉼터로 예약했었는데 가격이 expedia에서 하는거 보다 조금 더 저렴합니다.

우선 paradisus cancun 제가 그전에 다녀온 cancun palace, be loved 랑 비교해보면 우선 식당과 bar 종류가 많아요.

그리고 바다가 굉장히 예뻐요. 제가 간날은 파도가 좀 있었지만 컬러는 너무 예뻣어요.

일하는 분들도 모두 친절합니다. 저희는 식구가 7명이라서 방 두개를 잡았는데 방끼리 문을 열어서 왔다갔다 할수 있는 방을 주셔서 너무 편했습니다. 그리고 가면 핸드폰을 주기 때문에 concierge 랑 통화하기 편하고 가족끼리도 통화할수 있어 편해요.

저희는 첫날 check in 할때 5일치 저녁 식당 예약을 모두 해서 편하게 식사할수 있었어요.

미리 해놓으시면 시간 맞쳐 가시기만 하면 되니까 편하실꺼에요.

아침과 점심을 부페에서 먹거나 점심은 수영장 쪽에 햄버거 & 핫도그가 있어서 만들어서 수영장에서 먹기 편했어요.

수영장도 크고 좋아요. 애들 수영장도 아담하니 좋아요. 단 어른 수영장은 좀 깊어서 전 kids pool 에서 놀았어요.

아이들 수영장 towel 주는데 가시면 sunblock and tanning lotion 두 무료로 주니 굳이 가지고 가실 필요 없어요.

그리고 아이들 위주로 잘 되어있어요. 도착하면 아이들 필요한 모든걸 배낭에 넣어서 줘요(치약, 샴푸, 모자, 티셔츠, 물놀이 장난감 등등). 모기약도 있으니 가져가시지 마세요.

spa 는 저희가 갔을때 공사중이라서 이용을 못했는데 massage 따로 받는거 아니면 공짜로 사우나 매일 하실수 있다고 합니다.

이 후기가 여행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