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두번째로 가는 세도나 여행이였습니다.
시애틀에서 세도나까지 무려 20시간 걸리는 거리지만
코로나가 심해지기 전에 꼭 다녀오고 싶어서 6월 말에 다녀왔어요.
가는 도중에 솔트레익 시티와 arches도 들르고 캐년랜드 내셔널팤도 들르면서
세도나에 도착했어요.
코로나때문에 오히려 관광객들은 많이 없었고 하이킹 트레일도 한적했어요
하지만 온도가 100도가 넘는 기온에 정말정말 더웠습니다.
다운타운과 아트앤 샤핑 빌리지 산책 하면서 너무 좋았고
에어포트 메사에서 보는 석양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사람들은 모두 마스크를 잘 끼고 다녔습니다.
여행영상을 유투브에 올려두었어요. 한번 보세요. 구독도 꼭 해주세요. 정말 예뻐요. ^^
다른 후기도 올릴께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