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지난 번에 이어서 오늘도 캠핑 다녀온 후기 나누려고 합니다.
프로미스랜드는 워낙 유명한 곳이라서 예약하기도 어렵고 , 많은 분들이 가는 걸로 아는데요
저는 이번에 처음 가봤는데 , Pickerel point는 자리가 없어서 옆에 Deerfield Loop으로 다녀왔습니다.
솔직히 많은분들이 Pickerel 만 선호 하시는데, 저는 오히려 디어필드에 있어서 지금 상황에는 더 좋았다고 생각해요 .
Pickerel point는 예약이 꽉 차서 social distancing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너무 사람이 많더라구요.
반면에 Deerfield는 대부분 각자 사이트 이외에 양 옆의 사이트가 다 비어 있어서 ,
편히 쉬고 걱정없이 여행 할 수 있었어요 .
지금은 잔디도 다 깎여있어서 관리가 되어있는 것 같고, 한가지 단점이라면 부대시설이 없어서
Pickerel point로 가야 한다는 건데, 같은 입구에서 길만 두 갈래로 나뉘어 지는거라서
Pickerel point 입구에 있는 부대시설로 가시는데 1-2분 정도 소요 되더라구요.
저희는 차로 설거지 거리 들고가서 바로앞에 주차하고 편하게 설거지 하고왔어요.
Pickerel point쪽 호수는 산책삼아 충분히 걸어서 다녀올 수 있구요 !
요즘 코비드로 인해서, 특히 펜실베니아 캠프그라운드는 체크인을 안해도 되더라구요.
오피스도 닫혀있고, 사이트로 바로 가셔서 예약자 이름이랑 날짜만 확인하고 , 뉴욕처럼 따로 pre-registraion도 안하고
차가 몇 대인지, 텐트가 몇 개인지도 확인을 안 하고있었어요
(그래서 건너편은 딱봐도 수용인원을 넘어서 지내는 중이더라구요)
3시 /3시 체크인,체크아웃이고 술은 드실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