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우리가족 5명은 lax 에서 시아버님은 한국에서 오셔서 조인) aa $800 each person
렌트카 엑스페디아 통해 avis 12인승 밴 빌림 8일 $1400
(와이키키 길가에 있는 하와외 현지 한국여행사가 랜트해주는 것도 있어요. 가격 괜찮은것 같아요. )
(급하게 예약하고 핫시즌인지라 미니밴은 없더라구요)
숙박 방 3 화장실 2 와이키키 도보 5분 에어비엔비 하루 $500
(상태 2.5성급이라해야하나? 모빌 홈같은것 그래도 제가 궁금해서 살짝검색해보니 가격 백만불이 넘더라구요. )
(상태는 갖고 다니기 좀 챙피할 정도지만 있을거 다있음 의자 파라솔 아이스박스 돗자리...)
그래도 6명이라 호텔 2방 하는것보다 경제적으론 괜찮은거임
12/24 코스코 들렀다가 짐내리고 와이키키에서 조금 놀기 물이 따뜻하고 사람도 막 많진 않고...햇빛이 넘무 뜨거워 파라솔 지참 필수
저녁에 길거리에 파머스 마켓 선다해서 갔는데 인파에 앞으로 가기 힘들고 거기서 새우들어간 롤 사먹고 쇠라도 씹어먹을듯한
큰아들 작은 아들 배탈나서 몇일 고생함. 둘만 먹어 둘만 고생함. 가여운녀석들 ㅎㅎ
12/25놀스쪽으로 올라가며 터틀 비치, 웨이미아 벨리 가는건데 비가 많이와서 거북이도 없고 가게들도 다 닫아서 아무것도 못함.
그래도 웨이미아 더지나 터틀베이 비치 리조트에 가서 파킹하고 리조트 앞 비치에서 스노쿨링하고 물고기 많이 만나고 즐건시간
리조트 선배드로 그냥사용하고 구명조끼만 2시간에 $6 빌려씀
저녁은 와이키키 거리로 나가 사먹을 계획이였으나 예약없이 갈 수 있는 곳 거의 없고 줄 서고 기다리는건 기본....
애들도 아프고 피곤해서 미쯔와에서 여러가지 사서 먹고 아픈애들은 배추랑 버섯 미소사서 집에가서 미소슾끊여줌
캘리보다 가격이 조금 비쌈 신선도 그냥그럼 하지만 1시간 파킹은 같은 빌딩에 할 수있음.
12/26 쿠알로아 랜치 무비 사이트 버스 투어 한글로 했음. 가이드 분이 재밌게 잘 설명해주시고 스팟마다 사진도 찍어주시고
역사적인것도 설명을 들으니 좋았음. 아이들이 16세 이상이면 atv 타는것이 좋을것 같음.
우리 애들은 14,12,8살이라 고걸 못해 좀 아쉬웠음. 하지만 일정이 짧다면 여기는 굳이 안가도될거 같음.
동쪽 해안을 타고 내려오며 kailua beach 에 들렀음. 물놀이 하기전 타겟있는 몰에 Konos 라고 유명하다해 갔는데
너무 풀포크가 짜고 별로 였음 그 옆 롤 아이스크림 맛있음. 막내는 우동을 먹고 싶다하여 빨리 검색해 보니 세이프웨이
바로 옆에 닌자스시가 있어 우동 시켜줌...한국분이 운영하는데라 반가웠음.
애들은 온몸을 파도에 맡기며 시간가는줄 몰랐음.
바디보드도 타고 파도속으로 헤엄도 치고.... 물이 멀리까지도 낮고 파도가 적당에 애들이 놀기 좋음.
카약이나 패들보트도 많이 하는데 다른비치보다 좀 비쌌음.
12/27 밤새 비가 왔는데 새벽에 시아버님, 신랑, 큰아들은 골프감. 가격은 대략$150-$34 골프장 많음.
집앞에서 쌈직한 골프장이 바로 있었으나 예약이 꽉차서 한 20분 운전하는 곳으로 감.
teeoff에서도 하와이 필드 20%하는것도 있음.
점심은 미역국라면으로 간단히 먹고 폴리네이시안 컬쳐 센터로 감 하와이 코스코에서 명당 $109 디너쇼 부페 티켓을 샀을나
예약을 않해서 사용못함. $64 입장권사서 센터 안에 다돌고 카누타고 통가쇼보고 구석구서 전시장보고 ,,, 파인애플통주스
맛있음$10 . 센터 중앙에 강물이 흘르는데 그곳에서 여러 섬들의 무용수들이 나와서 간단한 쇼를 보여줌
중간중간 비가 많이 와서 거의 반 목욕 수준이었음. 우산이 있었으나...
컬쳐센터는 괜찮았음. 가보기 바람.
giovani shrimp truck이 가까워서 디너 부페먹을거 새우로 대신. 스캠피가 젤 맛있음. 갈릭하고 스파이시시켰는데 별로.
핫도그 맛있었음.
일단 크리스마스 시즌은 피하는게 좋겠음. 비행기 숙박 비싸고 초이스가 많이 없고 사람 너무 많고......미리 계획해서 한 식구라면 에어비엔비 보다 호텔로 (공항 셔틀 서비스도 해주니까)잡고 랜트카는 계획에 따라 와이키키에 머물거며 매일 필요없음. 몇불내는 트롤리도 있고 우버타도 되고. 부엌작게 잇는 호텔들도 있음. 한국마켓도 가까움 (교통수단 이용해야함)
그안에 푸드코트도 있음 먹지 않아서 어떤지는 잘....
레스토랑은 리뷰보고 미리미리 예약해둘것.
우산보단 우비가 낫겟음. 우산은 쇼볼때도 피기가 미안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