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8 dole 에가서 파인애플 아이스크림 먹음. 가격 괜찮고 양 많음. 파인애플 나무만 보고 나옴. 다른거는 굳이.... 놀스로 올라가는 길에 쿠아아니 버거 랑 레이스 치킨사서 웨이미아로 ...... 쿠아아니 버거 맛있음. 치킨도 괜찮음.
𧅤마리 넘는 치킨이 함께 돌아가는게 신기했음.
좀더 올라가면 오른쪽에 하얀 농장 팬스가 있고 양쪽으로 차들이 많이 주차된곳이 터틀비치임.
11시 20분즘갔는데 거북이 2마리가 사람이 많아서인지 모래로 못올라오고 파도에 몸을 맡긴체 뒤짚어 지고 엎어지는 것이
너무 안되보임. 조금보다옴... 크기는 작았음. 등 딱지 크기 12인치 20이치 정도
좀더 놀스로 올라가면 웨이미아 벨리 있음. 입장료 있음. 불인가? 계속비가 와서 온통 물은 흙탕물 폭포는 생각보다 작고
폭포아래 물에서 놀수 있다는데 거기도 작음. 여튼 우리는 흙탕물이라 못들어 가는 시기였음. 모기 많이 물림.
걷는양이 아주 적은건 아님. 어르신들은 굳이 안가도 좋겠음. 이날 저녁 폰을 보니 18000정도 걸음. 헐.....
중간에 큰나무에서 사진 찍으면 괜찮음. 큰 민달팽이 큰 개구리 연두색 리잘드 막내가 보고 좋아함. 살짝습하고 예전에
갔던 제주도의 어느 올래길같은 느낌이였음.
터틀베이 비치에서 또 스노쿨링 하고 싶다해서 거기서 놀았음.
선배드 반나절 $15 구명 조끼 2시간 $6 빌려서 재밌게 놀았음 저녁은 다이아몬드 헤드 아래 사우스쇼어에서 먹음.
추천은 아니지만 그냥 괜찮음.
12/29 주말에만 열리는 알로하 스테디움 스왑밋 물건이 많고 abc store 보다 싸고 기념품사기도 괜찮음.
가까운 맥에서 하와이 메뉴 먹고 펄하버 감. USS Arizona 예약은 그날 아침까지도 해봤으나 안돼서 포기하고 입구에서
$7.50 오디오 가이드 식구대로 빌려서 기념관 봄. 설명을 들으며 기념관을 보니 아주 좋았음.
프리 셔틀을 타고 미조리 베틀 쉽을 보러감. 입장료 있음. 입구에서 사면 됨. 항상 상주하시는 한국어 가이드분이 덱에서
기다리시니 그분의 안내를 받으로 설명을 들으면 아주 좋음. 저녁을 펄하버 근처 Fresh Island fish Market에서 먹음.
대략 CPK에서 먹는거 보다 조금 더 내면 된다 생각하면 됨 하와이 물가 비싸다 한는데 식당들 그렇게 비싼거 같지 않음.
음식이 프레쉬함.
12/30 다이아몬드해드가 집앞인데 너무 가파를거 같아 그냥 동쪽에 있는 필박스와 등대가 있는 곳으로 하이킹함.. 그렇게 힘들지
않고 괜찮음.
바다 뷰를 볼수 있어 좋았음. 매직아이랜드 라군쪽에서 오후에는 물놀이 하고 지냄.
저녁은 타나카 데판야기 에서 먹음 괜찮음...
12/31 집에 돌아갈 준비 야호!!!
아버님 먼저 첵인해 드리고 우린 나가서 하와이 로콜 음식 하나 먹고 공항으로....
캘리 비치 근처에 살아서 인지 하와이도 감동이 그닥....음식도 다 그냥그냥.....
부모님 세대엔 와우 하와이 인데.....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너무 좋은 환경에서 말그대로 잘먹고 잘살고 있구나 생각하며 하루하루 일상이 감사하단 생각이 드네요. 근데 이런 감정이 저만 그런게 아니라 아들들도 그렇게 생각하더라구요.
가기전에 하와이 하와이 햇는데.... 막상 가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