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에 숙소예약을 http://www.xanterra.com/  사이트를 모르고 구글에서 검색해서 아래싸이트에서 했거든요...

http://www.nationalparkreservations.com/yellowstone.htm?gclid=CPyR1L3s3pMCFRIkxgod8n1gWA

여기가 다른 분들이 많이 하는 싸이트인 줄 알고..

근데 전 신청서를 보내고 나면 바로 예약 가능한지 결과를 알수 있는 건 줄 알았는데..

이건 원...어떤 가격의 어떤 호텔이 될지도 알수 없는 상태로 그냥 24시간 내로 연락준다고 넘어가버렸어요..

바로 취소하고 싶었는데 이건 일단 신청서를 내면 바로 취소도 안되는 시스템이었구.. 24시간 지나서 연락이 왔는데 예약이 안되었다고 하길래 안심을 하고 그냥 옐로스톤 밖 숙소를 예약했지요..

그런데 하루 지나서 숙소예약 되었다고 컨펌 메일이 왔는데 가격도 우리 예상보다 높은 곳으로 예약이 되어버렸어요..

그럼 그전에 예약이 안되었다는 전화를 주지를 말던가..할일이지..

그러면서도 취소수수료를 20%나 내야 한다네요..

넘 속상해서리..생돈 54불이나 날려서 아까와 죽겠어요.. ㅠㅠ

내셔날파크 리저베이션 정말 이상한 시스템이죠..

다른 분들은 저 같은 바보 짓 하지 마시길 바라며 글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