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행기표, 렌트카, 숙소, 티켓**

어른 넷에 3살 미만 아이 둘을 데리고 5월 19일에 가서 23일에 돌아 왔습니다.

비행기표는, 여행사 통해서 사면 보통 30-40 불 이상 더 불러서

Air Trans에서 샀구요. Air trans.com쳐서 들어 가시면 비행기표 대략 볼수 있습니다.

더 싸게 알아 보실 수 있는 방법도, Priceline.com으로 들어가서 몇군데 스탑하면서 가실수도 있습니다. 제가 알아본 바로는 Air Trans 나 여기나 비슷합니다.

렌트가는 Priceline이 쌌구요, 먼저 비행기표랑 렌트카랑 같이 나온 세트를 지켜보시면

어느 정도에 렌트카를 줄 수 있는지 대략 계산이 떨어지죠, 거기에 맞추어서 렌트카를 딜해 보세요.

저희 남편은 너무 싸게 딜해서, 나중엔 자기 이름으로 안된다고 해서 제 이름으로 렌트했습니다.

Price line은 딜한 사람이 한번 딜을 못하면 그 사람 이름으로 딜이 안된다고 해서...(아마 해 보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운전자 추가하면 렌트카 서비스에서 10불씩 더 부치니깐, 운전자 이름으로 꼭 딜해 보세요..  Price line에서 딜해보시지 못한 분들은 Orbiz.com에서 선택하셔도 편합니다...

렌트카 역시 몇개 싸이트를 비교 분석하다 보면 제일 싼 곳에서 아껴서 잘 사실 수 있겠죠.

** 티켓**

저희는 비행기 타고 오후에 도착했는데요..

티켓을. 그전에, 공유티켓도 알아보고 Ebay도 엄청 들어가서 매일 매일 지켜 보고...

여기 저기 아는 분들에게도 연락해..보고 했는데..

가장 싸게 사는 방법은 Timeshare라는 리조트 사는 건에 대해서 세미나 들어주면서 하루 반나절

보내 주면, 2티켓은 사고 2티켓 공짜로 준다던지, 혹은 반값으로 준다던지 이렇게 합니다..

그러나, 예전에 결혼하고 나서 막, 저희가 올랜도 가서 이것 들어봤는데, 사람 엄청 지치게 하죠.

직업이 뭐냐, 부부가 가서, 이것 저것 견학 시켜서 사게끔 만들려고 안달이고, 안살려고 안달인 사람간에. 시간 낭비 싸움이지만 싸게 산다는 일념으로 버텼습니다..그렇지만, 지금은 애가 둘이나 되고... 어른들도 모시고 가기 때문에 절대 피했죠..

일단 올랜도에 가시면, 월마트에서 디즈니 섹션이 따로 있어서 살 수 있습니다.

여기 저기 티켓 센터라고 써져서, 티켓들을 파는 곳들이 있어요..

가셔서 사는 방법이 가장 나은 방법 같구요,

저희는 2일 베이스 티켓을 샀습니다. 3일째는 씨월드를 갈려고요.

2일 베이스 티켓은 디즈니 월드 파크 판매창구에서 사야 제일 싸요.

3일부터는 티켓 센터들이나 월마트가 더 싸구요

Hopper티켓은 별로 필요 없어요 하루에 한 파크 보는 것만도 힘들어서리.

베이스 티켓으로 사시는게 좋아요.

아이들이 있으신 분들은 씨월드보다, 3-4일 베이스 티켓을 사서, (4일 베이스 티켓은 5일째는 공짜로 업그레이드 되는 티켓들이 대부분입니다..) 디즈니 파크에만 집중하시는게 좋을 듯.

저희는 엄마가 계셔서, 돌고래 쇼니, 이런 동물들을 더 좋아하셔서리..

씨월드 하루 입장 티켓은 일주일 안에 다시 올 수 있는 다음날 2nd Day Free로 업데이트 해 줍니다.

만약에 시간이 더 있으신 분들은 이렇게 쓸 수 있겠지요.

티켓 공유에 대해 제 생각엔,, 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고 개인 판단하에..

왜냐면, 티켓 부스에 있는 직원들도, 때때로 티켓 오류가 있다고 그러는 것을..들으면..

아뭏든 여기에 대해선 함부러 제가 의견제시할 수 는 없을 것 같네요..

어떤 분은 잘 쓰고, 어떤 분은 안되고 그렇다고 하시니깐.

심장 약하신 분들은 그냥 제 돈 주시고, 이판 사판이다 하시는 분들은 공유도 시도해 보시던지.

첫날은 오후에 도착해서, 일단 짐을 풀었구요..

근처에 월마트에 가서, (쌀도 팔아요) 밥솥 작은것 15불짜리 사고, 쌀 사고, 과일이며, 물이며 사고.

아이들 먹을 군것질 거리도 좀 사고....김치, 멸치 김, 햇반들은 제가 미리 준비해 갔는데...

매일 밤마다 파크갔다가 오면서 필요한 것들 사고 또 사고 했어요.

어떤 분들은 한국 마켓에 가서 사고 그러셨다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여기저기 쇼핑하면 지치니깐,

한국 마켓에서 꼭 사야 할 것은 집에서 챙겨 가시고 월마트에서 해결 할 것들만 가셔서 사시는게..

제가 다녀보니깐 너무 더워서 밖에서 김밥이니 볶음밥이니 하는것도 잘 안들어가더라구요.

제일 유용한 것은 정말 이건 강추인데요..

바뀌 달린 아이들 책가방 보다 좀 더 큰, 아이스 박스요.

거기에 물을 10개씩 얼려서 가지고 다녔는데, 이 것만큼은 정말 도움이 되더군요.

바뀌 달려서 들고 돌아다니기도 편하고, 뭐 구경하러 들어갈 때는 유모차 주차장에서 두고, 다니고.

아이들 먹이실 때, 밥보다는요, 너무 더워서 그런지 저희 아이들은 안 먹더군요.

미니 머핀이랄지, 육포랄지, 쉽게 먹고 쓰레기 버릴 수 있는 것들로 챙겨 주세요.

하루 종일 걷다보면 다리 아프고, 더운 날씨에 기다리다 보면 아이들이 지켜 하기 때문에, 물이랑

단 음식들이 먹히더군요. 아이들이 좀 크더라도, 유모차는 유용해요, 하다 못해 짐을 놓아도 되고.

막대 사탕 작은 것 몇개 챙겨 갔더니, 찡얼 댈때 하나 주니깐 넘 좋아하더군요.

아이스 크림 사달라고 애들이 난리인데, 물 얼려 가서 아낀 돈, 거기에 좀 줬구요..

** 숙소 **

Vrbo.com에 보면 싼 집들, 타운 홈이든지, 리조트 올라와 있죠..

저는 이중에 VRBO.COM - Rental Inquiry - Listing #166726, Edar 라는 사람과 딜했어요.

3침실에, 부엌이 달린 타운 홈이였고, 나름 깨끗하고, 냄비 각종 부엌도구 다 있어서 편했구요

세탁기에, 드라이어 까지 있었고, 비성수기라 딜을 잘 해서 싸게 잤어요.

청소비랑, 세금도 싸게 딜해서 잘 자고 왔어요... 관심 있는 분들은 Kim한테 들었다고 하면서

한번 딜해 보세요...비성수기엔 100불에 하루 잤구요. 다 청소비, 세금 포함했으니깐,, 싼 편이였죠.

저한테만 그렇게 준다고 말은 했는데, 글쎄요... 일단 씨월드랑 바로 근처에 있어서 편해요.

floridachoice12@aol.com 이 이사람 이메일 인데요,, 베네수엘라에서 와서 영어 좀 알아 듣기

어려운데. 뭐.. 싸이트 들어가서 보시고, 다른 옵션하고 비교해 보세요.

하루 종일 밖에서 패스트 음식 먹다가 집에  와서는 싸갔던 김치랑, 된장이랑 완전 한국식으로

먹어 주니깐 저희는 살겠더라구요...

처음엔 의욕적으로 볶음밥도 싸가고... 그랬어요.

더운 날씨에 세탁기가 있으니간 옷을 많이 안가져가도 바로 바로 빨아 입어서 좋았구요.

더 싸게 잘 수 있는 호텔도 많으니깐 인터넷을 잘 서핑해 보세요... 저희 밥이 해결되야 하기때문에

부엌있는 집으로 골랐습니다만. 아.. 저희는 이용 안했는데, 인터넷이랑, 수영장이랑.. 뭐 다 쓸수 있다고 하네요.. 무비도 빌려 보고... 그렇다고 했어요.

첫날은 필요한 물품, 티켓 구매, 저녁밥 제대로 차려 먹고, 잤습니다.

다음날 부터 엄청난 체력이 요구하는 하루하루가 오기 때문이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