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북가주여행중 넘 피곤해 길가에 보이는 MODESTO란 도시에 한 모텔에 투숙하게

되었고 근데 방을 정한후 숙박료가 리턴이안된다는 종이에 사인을 하라고 하더군요(인도사람이주인)

혹시나했죠 들어가보니 여러종류의 벌레들이 기어다니고 지난밤 창녀가 투숙했는지 한두시간마다

커다란 덩치들이 여자를 찾으며 문을 두드리는데도불구하고 넘피곤해 조금이라도 자려고 버텼으나

한밤중에 나오고 말았어요  으악??????

나중에 보니 이곳 modesto는 미국에서 자동차 도난율이 가장높고 마약사건도많은 아주유명한곳이더군요 게다가 모텔근처 밤새여는 리커가있고 거지와 밤거리여자들이 득실거리는 아주 안좋은 곳에

제가 머물렀던 겁니다

좀 창피하지만 용기를 내글을 올리며 여행중 모텔 잘선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