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도움 받아 갔기에 다시 도움 드리고자 짜잔..나타났습니다.

일단 저희는 시티패스를 사서 이틀동안 5군데 보느라 진땀 뺏습니다.

4월 부터는 다른 시티패스가 나와서 좀 더 비싸지고 미술관이 추가 되는 것 같습니다.

프라이스라인으로 하얏트 호텔 60불 비딩 봤습니다. 파킹은 그랜드 파크에 있는 큰 주차장...밤새 주차 했더니 17불 나왔어요. 어떤분이 길거리에 하면 더 싸다고 했는데 그건 잘 모르겠어서 그냥 그 곳에다 했네요.

첫날 애들러 천문대,쉐드 수족관을 보려고 갔죠 10시쯤 갔더니 길거리 주차장이 가득찼고 우린 예정대로 15불 파킹으로 들어갔습죠. 나중에 보니 3불이면 길거리 파킹이 해결 될 것을.....

천문대라 해서 많이 기대 했는데 기존 과학관과 별 차이 없었네요. 그래도 바닷가 옆이고 수준이 낮지는 않습니다. 수족관도 규모가 컸어요.

밤에 시내 구경하면서 걸어서 존 행콕타워 갔어요. 올때는 기본요금이라는데 7불정도 주고 택시타구요.

둘째날 9시까지 도착 했더니 길거리 파킹이 널널 합니다. 25센트에 30분이었습니다.

필드 뮤지엄가서 보고.....

사이언스 인더스트리 뮤지엄 으로 갔죠...

주차비 14불인데 그 근처 돌아다녀 보니 그냥 빈자리가 있으면 주차 해도 된다는 주민말에 좀 불안하지만 놓고 갔어요...

늦게 도착해서 그런지 옴니맥스 영화가 옵션인데 볼 수 없었죠...

만약 시카고 여행하신 다면 거꾸로 순서대로 보라고 하고 싶어요..

규모가 큰 순서대로 보는게 덜 피곤 할 것 같아서요...

지금까지 주차위주로 본 시카고 여행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