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에 친정 부모님께서 오셔서 함께 요세미티를 갔습니다.

3월 말이라 눈이 많이 와서 움직이기 불편하지 않을까 했는데 날씨가 화창했고,

마리포사 그로브쪽으로 올라가는 산행에선 3살 박이 아이를 데리고 가는 것이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나머지는 모두 괜찮았답니다.

폭포들과 mirror lake을 돌아 왔는데 대만족이 었지요.

숙소는 Yosemite view lodge에서 묵었는데 입구와 가깝고 부엌 시설도 있어서 편하게 머물고 왔답니다.

또 저녁에는 요세미티 산자락 밑에서 수영도 하는 여유도 누렸지요.

그럼 여행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