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맥시코 알부쿼키는 크고 작은 아메리칸 인디언 부족들이 모여있는 재미있는 도시 입니다.  독특한 건축양식과 따사로운 햇빛, 풍부한 인디언 문화가 한데 어울러진 작은 도시입니다. Old Town 의 길거리에는 각종 수재품과 장식품을 파는 인디언들과 그 앞 공원에서 멋들어지게 악기를 연주하는 맥시코계 사람들, 그리고 백인과는 약간 다른 이미지를 풍기는 스폐인계 사람들의 문화와 풍습이 한데 석여 독특한 그들만의 알부쿼키인의 문화를 만든것 같습니다.  

Sandia라는 리조트 카지노에서 맞은 알부쿼키의 첫 아침은 조금 써늘하다가 뜨겁고 강렬한 뉴맥시코 사막의 아침 해가 비추면서 새로운 활력을 주었습니다.

호텔 식당서 바라본 사막 한가운데 만든 골프장의 푸르름은 멀리보이는 갈색 바위산과 너무나 대조적이었고 수영장의 푸른 물역시 더욱더 파랗고 시원하게 느껴졌습니다.

흙과 물을 섞어 벽을 바른 이지방의 독특한 건축양식도 정원의 선인장과 너무나 잘 어울러져 아름다운 정취를 자아냈습니다.  

시내에서 조금 올라가면 Indian Cultural Center라는곳이 있는데 $6을 내고 들어가면 인디안 부족들의 전통 춤과 의상 그리고 각종 전시물 등을 볼수있고 식당에는 전통 인디언 음식을 팔기도 합니다.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과 함께 저렴하게 가족 여행을 계획할수 있을것 같아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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