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두째주 S 관광사로 캐나다 록키산맥을 다녀오신 분의 얘기를  안드릴 수가 없어서요.

S 관광이 많은 문제점이 계속 이어져 마음이 아프지만

유럽풍의 아름다운 빅토리아 섬에서 마지막 날 밤 S 관광의 H. 이사가 다른 버스에 탔던 두 여자손님을 저녁에 택시에 태워 데리고 나가 성희롱을 했다는 군요.

여행에서 돌아온 여자분과 남편께서는 S사로 찾아가 정중히 항의를 하고 H 이사인 가해 가이드에대한 조치을 원했지만 일주일이 지나도 S사나   당 가이드인 H 이사로부터 아무런 사과의 말이나 전화한통이 없어 피해 여성께서 중앙일보에 그 억울함을 호소했어요.

신문사 역시 몇 줄의 억울함에 대한 기사일뿐, 해당 회사가 어딘지도 밝히지를 않은 전체 여행사에 대한 애매한 기사를 실었을 뿐,

캐나다 록키의 아름다움을 보러갔다가 50대 중반의 가이드로부터 예기치 못한 성희롱을 당한 이 억울함 , 어찌 보상 받아야 할지,

같은 여성으로서 또는 계속 문제를 일으키는 동일 회사에대한 어떠한 제재가 없다는 것이

너무 속상하군요.

약육강식, 강한자, 힘있는 자만이 존재하는 사회가 되어서는 안될것 같군요.

피해 여성분들에게 응당한 보상과 가해 가이드에게는 역시 응당한 처벌,  그리고 2주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무런 반응을 하지않고 시간만 지나길 기다리는 S관광사역시 마땅한 응징이 있어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