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여인의섬에서 돌아와

 

남은날들은 여행의 목적에 충실하기위해 호텔어서 놀았죠,

 

여기서 중요한건 만약에 그날은 호텔에서 있으실꺼면 아침 7시 기상,

 

바로 이도안닦고 혼자 내려가서 꼭 타올 카드를 챙겨서 수영장에서 제일 마음에드는 의자들을 미리

미리 맡아놔야 해요, 거기에 책이며 타올, 옷, 슬리퍼,등으로 맡아놓은다음 다시 방으로와서 2시간

 

더 자고,,싹 준비하고 내려와서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에앉아서 아침을 먹고 내려와서 비치의자가 기

 

다리죠, 그때쯤되면 의자르 다나가고 땡볕에 몇개는 있겠지만...

 

낮잠자다가 마시다가 엄마아빠가 바다에가보자며 하길래 갔죠,,.

 

근데..색깔이 ...죽음입니다..사진에서만 보는 그런 옅은 에메랄드색에

 

발을 담그니 발사이로 작은 수천마리의 은빛 물고기들이 다니는 거에요.

 

충격....정말 너무 이쁘다...엄마랑 막 사진을 찍는데 ..고기들이 너무 투명해서 사진에 안찍히더라구

 

요.그리고 거기에 입은 초록색인 작은 갈치같은 고기도 보고.,남편이랑 꽁치다 갈치다하면서 너무

 

신기해했는데..바다물이 더 좋앗어요

 

깨끗하고 따뜻해서 나오기싫더라구요.

 

헌데..너무 놀아서....

 

나혼자 앞가슴팍, 뒷판 홀랑 타서..물집까지나더라구요,,바람도 살랑살랑, 햇빝도 안강한데

 

엎어져서 잤죠..

 

남들은 남편이 비치가에누워서있음 태닝로면 발라주더구만 난 밤에 남편이 알로에발라주느라 힘들

 

었을꺼에요..

^^;;

 

?내년에도 가려구요,

 

참그리고 첵크인할때 그냥 오션뷰로 업그래이드도해주더라구요 ^^

 

엄마아빠는 내년에 친구들하고 와야겠다고 하면서 벌써부터 한 10일정도면 얼마인지 알아보라며 너

무 좋아하세요

 

남편하고 아빠는 또 여기까지 왔으니 큐바 시가를 사가야한다며 사더라구요

 

큐바산 시가는 미국에선 못사거든요 근데 큐바시가가 최상급이라고 하더라구요

 

선물로 친구들이 아주 좋아햇어요 ,뭐 핫소스 아님 살게별로없더라구요

 

택시타면 어느호텔이냐고 뭍잖아요? 여기 에 묶는다니까 제일 좋은데 라고 하면서 잘 골랐다하더라

 

구요,제생각도 그래요, 하하,,,,,

 

참 생각나는대로적어서.왔다갔다하네요.

 

암튼 미씨에서 도음많이받아서 잘갔다왔어요

 

참 참...핫소스나 선물사실려면 큐반 시가는 거기 루이비똥있는 몰이제일 물건이나 가격이 좋구요

 

뭐 핫소스는 면세점...제일 싸더라구요 ,마켓에서 있는거랑 똑같아요 그리고 한 50전에서 1불정도

 

더싸요..괜히 바리바리 사서 ..다음부턴 그냥 놀다가 돌아올때 면세점 이용 해야겠더라구요

 

그리고 면세점에 맛있는 쵸컬릿도 많구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