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에서 유용한 정보를 많이 가져가 그동안 여행을 참 잘한것 같아 저도 봄방학때 다녀 온 Hiltonhead Islznd를 소개하려 합니다. 저는 인디애나에 살고 있구요, 작년에 올랜도만 일주일 다녀온 관계로 이번엔 자동차로 마이애미를 걸쳐 키웨스트까지 다녀 왔습니다. 플로리다에 대한 정본 많이 있으니까요 통과하고, 올랜도에서 올라오는 도중에 사바나에서 1시간 정도에  있는 Hiltonhead Island에 갔었는데 정말 뜻밖에 휴양지더군요...

Priceline에서 하룻밤 60불에 crown plaza resort가 되어 여기서 3박 4일 있었는데, 정말 푹 쉬다가 왔습니다. 방도 너무 좋았고 호텔 수영장과 연결 되어있는 비치도 끝없이 펼쳐진 하얀 백사장이 플로리다에 있는 clear water beach보다 더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호텔안에서 자전거 렌트해 주는데 하얀 백사장에서 파도를 가르며 타는 자전거의 묘미는 영화속 한장면을 찍은듯 너무 좋았습니다.

저녁에는 호텔에서 10분정도 거리에 Tanger outlet이 있어 쇼핑하기도 참 좋더라구요, 5분 정도 거리에는 Saks fifth outlet도 있어요.

제주도 중문단지처럼 여러 리조트가 자리 잡고 있고 리조트마다 골프장도 가지고 있어 정말 좋은 곳이었어요. 오는 도중 아틀란타에서 1박 했는데 마리에타 지역  Hyatt suite를 Priceline으로 35불에 잡았어요. 스위트라 거실도 따로 있고 정말 만족한 호텔이었지요. 다음날 저힌 CNN tour를 하였는데 저희 아이가 3학년이라 유익했습니다.

만약 플로리다나 워싱턴에 가실때 한번 들려보세요. 아주 좋은 곳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