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많은 정보 얻고 뉴욕 여행을 넘 즐겁게 했기에

다른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후기 올립니다

2박 3일의 맨하탄 여행이었는데

프라이스 라인으로 비딩해서 저지시티 더믈트리 85불에 비딩해서 이틀 묵었네요..주차료 하루에 15불이었구요

위치 넘 좋았구요 ..전철역까지 2블럭 정도 됐는데

호텔 푸런트에 얘기하니  셔틀 버스로 역에 떨궈 주더라구요

어른에겐 얼마 아닌거리이지만 아이들있기에 편리하더라구요

그 호텔이 path라는 기차로 하나는 맨하탄 시내 또 하나는

world tarade center로 갔는데

첫날은 4,5시쯤 도착해서 저녘먹구  path타고 시내로 나가서 뮤지컬보구

타임스퀘어 야경보며 걸어다녔네요 정말 그곳 야경은 볼만 하더라구요

둘째날은 world trade로 가서  증권의 거리 월가로 내려가서

staten island무료 ferry탔는데..정시에 출발하더라구요...

생각보다 자유의 여신상이 멀리 보여서 좀 실망을 했거든요

근데 배 타고 돌아오는 길엔

뉴욕시를 바라보며 들어 오는 광경이 넘 감격스러워 좋더라구요

그리고는 뉴욕피자를 먹구

전철타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으로 갔어요

가기전에 궁금했었는데 80몇층하고 102층^^

86층이 전망대여서 바깥까지 나갔구오

102층 올라갈 사람은 2층 이나 80층에서 티켓을 다시사서 올라가야 하는데

그곳 직원이 돈낭비라 하더라구요

유리안에서만 볼수있다고 86층만 봐도 된다고

근데 사실 86층만 올라가서 보니 충분하더라구요

그리고 86층은 인테넷으로 티켓 예매하면 많이 안기다리고 올라가겠더라구요

야경보며 정말 아름답다 했지요 그리고 넓기도 하구

엠파이어 나와서는 크리스마스트리보러 락펠라로 갔지요

사람 정말 많았는데

크리스마스여서 빌딩들이 너무 예쁘게 장식되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어떤 빌딩은 음악과 함꼐 light을 깜박거려서 넋을 잃고 봤네요

자전거 마차타고 path역까지 가서 호텔로 돌아왔어요

셋째날 체크아웃하고 이곳에서 얻은 59번 거리의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자연사 박물관으로 갔네요

입장료 86불 나왔는데 4불 도네이션하고 들어갔죠

박불관 보고는 센츄럴공원을 가로질러서 5번가로 나온뒤

택시타고 명품거리로 갔어요

정말 얼마나 인테리어들이 이쁘던지

그냥 걸어다니면서도 행복했었어요

저녁먹고 돌아왔는데

좋았던건

주차해 좋은 곳에서 밤 11시 이전에 전화하면 와서 픽업해주더라구요

53번가 위로 있어야 하지만

그래도 전화 하니 5분정도 기다니까 와서 픽업해줬어요

얼마나 좋던지^^

돌아오는길에

뉴욕의 맛있는걸 못 먹어본 아쉬움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정말 후회없는 여행이었다 생각해요

정말 이곳의 정보 타의 추종을 불허하다는 생각해요

같이간 식구들에게 처음 여행인데 넘 잘한다 칭찬 많이 받았으니까요

이번 여행으로 뉴욕을 넘 사랑하게 되서 기쁘네요

뉴욕여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