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씨에서 광고를 보고 샤프여행사를 이용하여 한국에 나와있는 아짐입니다..

12월 31일일 출국예정이었는데 떠나기 2일전 아시아나에 연락을 해보니 제이름이 없더군요..대기에 있데요..저는 11월에 여행사를 통해 예약을 했었는데..

이래저래 샤프여행사와 통화를 한후 1월 9일로 날짜를 연기했습니다..

그때도 황당하고 기분이 나빴지만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시아나에 확인을 해보니

제 이름이 또 없는겁니다..

항공사에 물어보니 제 티켓은 공짜로 나온 티켓이기 때문에

배정된 좌석이 너무 적어 좌석이 없데요..

11월에 미씨에 뉴욕에서 서울 왕복할인티켓광고를 보고 샀습니다

근데 이렇게 계속 사람을 놀리다니..

저희는 요번에 비자가 바뀌기 때문에

정해진 날짜에 꼭 들어가야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찌 그렇게 일처리를 하시는지..

여기서 광고를 보고 샤프 여행사를 이용하시는 분들

싸다고 혹하지 마시고

잘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저희처름 이렇게 곤란한 경우를 겪게 되실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