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씨방 여러분..

저도 첨으로 프라이스라인으로 비딩해서 2/16~2/19일까지 저지시티 하얏트 되었네요.

2/19일이 쉬는 날인 관계로 2/18~2/19일은 숙박비가 $289까지 치솟았네요.

(보통은 이기간에 $148)

처음 해보는 비딩이라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비딩하기 시작했죠.

지난번 어느님께서 올리신 것처럼 하루하루씩 비딩하는게 훨씬 안전한것 같아요. 다른 이상한 호텔에 당첨되었을 경우 취소보험을 사용하면 되니까요. 취소보험은 하루밤당 $5불 추가입니다.

우선 첫날 $60부터 시작하여 계속 reject되다가 $75에서 당첨 ->$ 5 짜리 취소할 수 있는 보험을 따로 가입하여 $80이 되었네요. 당첨되니 숙박일을 늘릴수 있다고 나오네요. 그래서 같은 가격으로 하루 더 연장하였지요.(취소보험 $5 아껴서 $75에 당첨)

마지막날은 $85에 당첨되고 취소보험 $5 합하여 -> $90 입니다.

그냥 비딩하지 않고 예약하면 total $ 667(tex제외)인 것을 비딩으로 $306(tex및 service fee포함)에 저지시티 하얏트에 묵게 되었네요. *^^*  뭐..물론 좋지 않은 방을 주기야 하겠지만요....

참 여기서 글들 올리신 것을 보면, 저지시티를 선택하시면 대부분 하얏트에 당첨되는 것 같아요.

아낀 돈으로 맛난 것 사먹고 오겠습니다. 뉴욕의 맛집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