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삼호관광 으로 다녀왔어요 동부에 도착하니 현지여행사 직원이 마중나와서 투어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첫날 빼고는 호텔은 깨끗했고 식사는 전체적으로 별로였습니다 

9월 16일 부터 시작하니 성수기 직전이라 많이 붐비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가이드분도 좋았구요

하지만 옵션이 장난아니게 많더군요 한국에서 오신분은 옵션 포함이라 다 하는데 저희만 안하는것도

뻘줌해서 몇개는 하고 몇개는 빠졌습니다 여행하는분들이 잘 판단해서 옵션은 고르시는게 현명합니다

저희도 옵션 포함된게 3개 있었는데 폭포 앞에까지 가는 혼블하워호,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투어,

자유여신상 배타고 보는것 은 여행경비에 포함 되어있어요 3개 모두다 너무 좋아서 만족했습니다

선택관광중에 꼭해야 하는것 하나는 바람의동굴 or 씨닉터널 30불 인데 저희그룹은 다 좋아했어요

그중에 하지않았으면 하는거 한가지는 점심에 랍스터 먹는것인데 랍스터 보다 포함되서 나오는 

파스타가 훨씬 좋았어요  

그리고 퀘벡에서 저녁시간은 잊을수 없도록 아름다웠습니다 벤프하고는 또다른 느낌입니다

여행 끝나고 가족들 끼리 랍스터 먹은게 가장 후회된다고 ....   이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