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큰 맘 먹고 칸쿤 그랜드 문팔래스에 다녀 왔습니다 여기 미씨맘들에 추천을 받아 이스트*투어를 통해 예약 했어요 결과는 모든 기대 이상 이었어요 출발 전에는 코스*보다 저렴한 가격에 좋았고 사실 티켓비 아낄려고 멕시코 저가 항공 타고 갔는데 새벽 4시30분 도착이라 리조트가서 별 기대 없이 체크인 했는데 사장님 전화 한통에 임시방을 따로 마련해 줘서 식구들 모두 잘 쉬다 정식 방으로 옮겨 갔어요 아이들이 3명이었거든요 ^^:; 여기서 다시 한번 사장님 파워를 느꼈지요 리조트 서비스는 정말 최고 였어요 음식도 방도 직원들 서비스까지 정말 여태 다녀 본 여행 중에 식구들 모두 만족했던 훌륭한 여행 이었습니다 다만 떠나는 날 마지막이다 생각에 점심에 와인을 과하게 마셔서 픽업차에다 제 폰을 두고 내려서 절망 적이었는데 이 역시 혹시나 사장님께 연락해서 도움을 요청 드렸더니 흔쾌히 도와 주셔서 다시 찾을 수 있었어요 이번 여행은 이스트릿투* 덕분에 출발전 부터 여행 마무리까지 너무 기분 좋은 여행이었네요 칸쿤 너무 좋아요🤗 참!문팔레스 바다는 정말 별로 였어요 알아보니깐 리조트에서 셔틀 버스 서비스가 있길래 비치팔라스가서 실컷 놀고 먹다 왔어요 바다가 별로여서 걱정 하셨던 분들은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