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측에서 인터넷 싸이트에 글을 올려서, 오케이사장님이 저하고 통화를 하고 싶으니, 전화번호를 알려주면서 저보고 전화를 하던가 아니면 제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직접 통화를 하는 것보다 우선 무슨 내용의 통화를 하고 싶어하는 지 아는 것이 낫겠다 생각하여 제 개인적이 이메일을 오케이 여행문의란과 여행후기란에 적은 후, 무슨 얘기를 하려고 하는지 알려달라고 하였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오케이측과의 모든 통화는 불친절함, 협박을 당한다는 느낌이었기에 다시 당하고 싶지 아니하였기에 우선 이메일이 그러한 느낌을 걸려주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바쁘신건지 아니면 그와 같이 공개적으로 통화을 원한다는 내용을 인터넷에 올린 것을 이용하려는 것인지.......아직까지 아무런 이메일을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럼 통화를 원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