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Riu Palace Las Americas

최근에 다녀온건 아니구요^^;;
작년 가을에 갔다왔어요.

후기는 올해 다녀오면 사진 새로 찍어서 올릴께요 ^^

작년에 갔을때는 바다색이고 하늘이고
색깔이 너무 예뻐서 보고만 있어도 넘 좋았어요.
근데, 다녀와서 최근에 알은건데, 캔쿤이 지도상으로 보면
7짜로 되있더라고요.

리우는 7짜중에 꺽이는 부분(코너)에서
약간 더 왼쪽(다운타운쪽)에 위치해 있는데,
긴 아래쪽 호텔들이 바다색이 caribbean sea를
끼고 있어서 정말 파란 바다라 더 예쁘데요.

리우가 있는 7짜 위부분은 gulf of mexico를 끼고 있어서,
파랗다기보단 약간 에메랄드 빛이 나고요.
근데, 충분히 황홀할만큼 예뻐요.

올해는 바다색이 더 예쁘다는 아래쪽 부분에 있는 호텔로
갈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다,
아래쪽에 있는 다 포함된 호텔들은 제 예상경비에서 좀 더 비싸더라고요.
먹는거에 목숨 거는건 아니지만 ^^;;
돈 주고 사먹고 하는거 신경 쓰이기도 하고,
식구도 많고, 올해는 관광 전혀 안다니고, 호텔에서만 있을거기 때문에
그냥 다 포함 된 곳으로 결정 했어요.
그러다 보니 리우만한 호텔이 없는것 같아 다시 리우로;;;;
캔쿤에서 제일 최근에 지어진 호텔이라 시설 정말
죽음이거든요. 럭셔리 자체...

그냥 홀더 정리 하다 사진이 눈에 띄길래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