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신랑이 휴가 받아서 멀지 않고 쉴 수있는 곳을 찾아

다시 (again...) 라스 베가스 갔다 왔습니다.

expedia.com으로 찾아, 왠만한 호텔들은 가 보았고 해서

싸고 괜찮은 곳을 찾다가 south cost라는 곳을 찾았어요.

우선, 알려지지 않은 호텔인데요

지은지 1년 밖에 되지 않았데요, 그래서 그런지

확실히 깨끗합니다!!! 엄청!!! 그리고 새거라서 그런지

다른 호텔레 비해서 담배 냄새가 심하지 않더군요.

평소에는 비싼 것 같던데, 이 번에 특별 세일 있어서

2틀에 $80.00 냈씀당!

호텔이 좋았던 점 몇 가지 적습니다.

1. 깨끗하고 크다.

2. 방이 넓고, 우아하고 이쁘다.

3. 뷔페가 가격에 비해 상당히 맛있다 (점심 7.45, 저녁 14불 정도)

4. 큰 풀장과, 수영장 같은 쟈큐지 (이뻐요~~~)

5. 멤버 카드가 있는데, 무엇이든지 50%dc , 식당, 빙고, 볼링, 모두

6. 빙고 살론이 있는데 되게 잼있어요.

7. 난 애가 없지만, 애들을 위한 볼링과 큰 놀이방이 있음.

하여간, 저도 좋다는 왠만한 호텔은 거의 가 봤지만 이 호텔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하루에 40불 밖에 안 내고. 평소에는 몇 백불 하는 것 같은데

새로 지어서 프로머션이 많은 것 같아요.

다음에도 이런 프로모션 있으면 같은 호텔로 가려고 해요.

그리고, 가시게 된다면 꼭 빙고 놀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