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3박일정으로 다녀왔어요 신랑이쇼를 좋아해 2개를 봣는데요 저희는 1달전부터 티켓을 예매했는데..그 때도 'o'쇼는 2층 자리밖에 없더라구요..2층에서 150불씩 내고 보느니 'ka'를 1층에서 보자..해서 좋은 자리로 'ka'를 보게되었습니다. 들어가니 무대가 크고.무대양사이드로 철골로 계단같은 것이 거대하게 있구요 배우들이 줄을 달고 이리저리 날라다니면 극이 시작되길기다리는 사람들을 지루하지 않게 달래고(?) 있었습니다... 분장도 약간 무섭게 하고요 무대가 막 기울어지고 사람들이 거꾸로 왔다갔다.. 신기했구요..스토리도 선과악의..대립.. 신랑은 잼있다고...저는 약간 지루한면도 없잖아 있었어요.. 글구..여기서' 미스티어' 잼있다고 추천해서 봤는데.. 흑흑..서커스의 한계를 느꼈습니다... 역시.사람들의 묘기만 잔뜩..무대도 변하지 않구요..조명만 슬쩍.. 좀 신기하다 한건..딱 10분..나중엔 지루해요 스토리도 없으니...보면서 후회했답니다... 예전에 봤던 맘마미아가 차라리 다시 보고올걸 후회도 했어요.. 참고하시길..바래요~ 참.. wynn 부페 갔었는데요 이쁘게..멋진데..먹을것이 크랩..하고 디저트 예요.. 종류가 그다지 많지 않았는데요.. 라스베가스 부페가 거의 그런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