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세가족이 모여 덕향에 가서 저녁식사를 했는데 그 식당은 셋트 메뉴가 있어 그것을 시켰읍니다

갈때마다 느낀것은 그곳에서 일하시는 웨이트레스분이 항상 고자세라는걸 느꼈습니다.

하루는 일행들이 "아주머니는 웃는 얼굴이 보기 좋을것 같다요"하고 넌지시 이야기를 건넸습니다.

인상 지프리면서 주문받는게 불쾌해서요

오리요리를 시켰는데 파가 나오질 않아서 왜 파가 안나왔냐고 하니 반마리는 안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반마리에 맞춰 파를 줘야하는게 아니냐고 오리는 파랑 먹어야 하는게 아니냐고 이야기를 했더니

갖다 주더라구요. 나중에 계산서를 보니 $2 를 차지했더군요 .허~걱 다시는 오고 싶지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