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소주) 제 주량이 소주 두병 입니다 여기까지는 민폐안 끼치고 기븐 좋게 마시고 기븐 좋게 잠을 잡니다

오늘 늦은시간 아는 친구들과 파도횟집 이라는데를 갔습니다

여기가 어딘지 는 잘 모릅니다

주소도 모르고

공동묘지를 지나 플러싱 구석진 동네에 있다는것 만 압니다 일년에 한두번 모이는 친구들이라

오늘 첨 가 봤습니다 

이래저래 오래된 친구들이라 오랫만에 만나도 허믈없이 쉽게 마음이 편해지고 수다스런 대화들이 편하게 오고 갑니다

맛난 음식들이 푸짐히 나옵니다 이것을 스끼다께 라고 하나요

한치회 함박 오뎅 은어튀김 게볶음 큰생선 튀김에 양장피 마파두부 생각치도않은 음식들이 푸짐히 나옵니다

횟집가서 배 부르게 술도먹고 회도 먹 었습니다 회도 꽤 싱싱 합니다

먹고 남을 만큼 줍니다 제 친구들이 하나가이 한덩치들 하는 사람들인데

식당가서 군말않고 밥먹는건 첨 봤습니다 ㅋㅋ 암튼 좋은집 인것 같아 괜찮은집 같아 후기 올립니다

많이들 가서 팔아 주세요

일하는 왜이츄레스중에 주인 아줌마 있습니다  저가 찿아 냈습니다 아니라고 박박 우기는데 제눈은 못 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