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가에 PAN이라고 술집이 새로생겼더라구요....

지난주에 남편 친구들 모임이 있어 첨 가봤는데 참 독특하던데요...디자인에 문외한이어서 잘 모르지만 분위기가 뭔가 다르긴 달랐어요.

미국에 와서 족발을 처음 먹어봤는데... ㅋㅋㅋ진짜로 맛있어요!!

그리고 한국에서 한참 유행하고 있던걸로 아는데 삼겹숙주라고요...괜찮던데요..

그러고보니 돼지고기만 드립다 먹고온거 같네요..

한가지 아쉬운점이 저녁에만 오픈을 한다해서...친구들하고 낮에 편하게 들들수가 없어 아쉽네요...

암튼 저만느낀게 아닌데 일행 모두들 만족한거 같아 오랜만에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