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손과 다리 가 아주 가끔 찌릿 찌릿 하거나, 얼얼 할때가 있어

병원에 가보니

C.T 찍어 보니 아무 이상 없다고,신경계통의 의사에게 가보라 하네요

나이가 50대 이고

직장인에 두아이의 엄마이기에

한의사를 찾아가니

땀나는 운동에 피로만 잘 풀어주고 음식 조절만 하면

괜찮다고 하네요.

그동안 저의 삶의 조금이나마 돌아보니

남의 일에 오지랖 있고, 잠은 덜 자더라도

누가 도와달라는 일은 거절도 못하고,미리미리 알아서 챙겨주는 스타일 이였네요

이제 운동을 하려고 검색도 해보니.....하니

두려움도 있고 자신도 없고, 그래서 목침 운동 구르기를

얼마전 부터 하고 있어요.

잠도 이젠 7시간 이상 자는데,,,,,왜 아직도 몸이 개운치 않고

눈밑도 간간히 떨리고 그러는걸까요.?

어떻게 하면 푹 자고...피로 를 푸나요.......

이제와 다시 생각해 보니 피로 회복 이란 말은 참 힘든 말 이고

실천하기 어려운것 같아요.

주변에 물어보면 중풍 건조 증상 이라면 겁만 주고.....괜히 우울해 지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