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편 취업으로 나온지 6개월쯤됐고 한국집은 일단. 3억1천정도 하는데 3천에 월 110 월세줬어요. 근데 해외거주 2년후에 집 팔면 양도소득세가 엄청나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알았는데요.
그래서 2년 만기되기 전에 집을 팔아야할텐데 어떡하나요?
거기다 지금 온지 3개월될때 영주권 2순위로 신청들어가있어요. 그럼 한국 못나가는건가요?
2순위는 1년반정도 걸린다는데 맞나요? 그전에 못들어가면 집을 어째야할지
그리고 영주권받으면 한국에 있는 금융자산 신고해야된다는데 집을 안팔자니 아파트 지금 5년쯤 된건데 오래되면 값떨어질거 같구요 거기다 지방이라 집값오를거 같지도 않고 신경만 쓰일거 같아요.
현금으로 두기도 금융자산 신고땜에.. 이거 세금 내나요? 만약 그렇다면 여기서 월급쟁이라 세금 열심히 내는데 한국껀 왜 낸다는건지..
아직 부동산은 해외신고 안해도 된다고 해서 그럼 아파트말고 아파트값 3억 1천이랑 현금 합해서 7억쯤 될거같은데 이걸로 그냥 땅을 사놓는게나을까요?
땅을 조금사고 남는 금액은 미국으로 가져와서 미국집사는데 보태는건 어떤가요? 혹시 미국집을 사면 한국에 보고가 돼서 2주택이 되는건 아닌가요? 상관없나요?
그리고 위에 2년내에 라는 얘기는 제가 한국을 나와서 여기 산지 2년인가요? 영주권 받은지 2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