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바닥 공사후 마루edge부분이 여러군데아니 몇백군데 떨어져나가고 올라오는 상황이 바로 발생하였습니다. 일단 공사업체에게 deposit금액으로 공사비용에 반정도되는 금액을 일단 지급하고 나머지는 공사가끝나는대로 주기로 했으나 공사가 끝나고 확인해보니 마루공사를 엉망으로 해 놓은 상태에서 남은 차액을 줄수가 없는데 이럴경우 공사업체가 집을 담보로 무슨일을 벌일 수 있는걸까요..그리고 남은차액도 안준게 아니라 일단 줬다가 stop payment을 걸어논 상태입니다. 마루공사잘못된부분을 일단 공사업체에게 알려줬더니 다음날 매직마커같은걸 들고와서 떨어져나간 부분을 색깔을 touch-up 을 해주면서 자기네 잘못이 아니고 나무가 잘못되서 공사업체도 나무회사에 claims을 걸겠다고 하면서 저희에게는 계속해서 차액요청을 하는데 이럴경우엔 저희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touch-up해준 부분도 눈가리고 아웅하는것처럼 색깔만 입힌다고 떨어져 나간 부분이 다시 자라는것도 아닌데 이것도 fix를 해 줬다고 생각해야하는지 정말 답이 안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