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넘어서 시작할려니 막막하지만 시작해볼려는데 비달세순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시는 지인은 그냥 상관없다고 한인타운에서 시작하라고 하는데 결정하기가 힘드네요.
비달세순을 졸업해도 아닌곳과 별차이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비달세순을 다니자면 지금 직장을 그만두고 다녀야 하고
한인타운 미용학원을 다니면 직장을 계속 다닐수 있는 차이네요.
물론 직장을 그만두면 정말 여유돈 없이 정말 힘들게 살아야 겠지만 정신똑바로 차리면 될것 같아요.

학비도 비슷하고 저는 영어는 아주 잘하지는 못하지만 공부를 많이는 않해봤지만 회화는 가능하거든요.
비달세순이나 한인타운 미용학원이나 교육의 내용이 비슷할까요?

제 성격이 대충대충 넘어가는 성격이 아니라서 남들보다 시간이 더 걸리지만 정말 제대로 배우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