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일년에 한번이라 정말 다행이예요. 선물챙기다 은행 빵구나게 생겼어요.
가족 제외하고 주변 선물을 적정선에서 한다고 했는데도 $500쯤 들었어요.
직장 아끼는 부하직원들, 동료들 8명
아이 학교 담임, 방과후 프로그램 선생님들 4명
베이비시터 1명
친한 친구 2명과 그중 한집 애들 2명, 베프네 부모님 2분.

평소 장보는것 말고는 돈 안쓰는데 연말에 경제 활성화에 한몫 톡톡히 했네요.ㅎㅎ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