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집을 장만한지 얼마돼지 않았어요.
요새 무척 추운데 히터가 일층에는 별루 나오지 않고 이층에는 빵빵하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전문가를 불러서 일층이 너무 히팅이 안된다고 벤트를 좀 봐달라하니.. 일층 벤트가 거의 안나온다고 그러고 지붕에 다락에 히트를 보고 오더니 25년 넘은 거라서 오래돼서 바꿔야한다. 이러고 견적을$ 5800 내고 갔습니다.

사실 일층은 사이즈에 비해 벤트는 적고 창문은 많아서 히트문제가 아니라도 난방이 잘 돼지 않을거라는 생각은 했지만..

남편이 다른 회사에 견적을 내보자 해서 저희 집이사 올 때 여러일 손 봐준 분을 통해 회사를 소개받고 그분들이 500불 더 싸게 견적을 줬는데.. 저는 처음분에게 하는게 낫지 않냐 했지요. 왜냐면 다른 회사견적을 이용만한 결과이니깐요.. 근데 첫번째 회사는 가격을 도 낮쳐주지 않아서 그냥 500불 싼 두번째 회사에 전화로만 딜하고 집에 설치하러 오늘 왔는데...

설치를 새로 다 하고 갔는데..
오랜된 히팅이랑 별반 다를께 없는것이 일층은 여전히 추운거에요.
남편이 속이 좁아서 지도 속상한지 5000 공중에 날렸다고 저더러 나 때문이라고 막그러고...
말도 안돼게 저더러 블레임하고 나갔는데.
저고 너무 속상하네요.
첫번째 견적된 사람 말을 너무 믿어서 괜히 히팅 시스템 바꾼것 같으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