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 봄학기에 들을 과목을 결정중에 있어요.

커뮤니티 다니고 있구요. 지난학기 WRT 101, BIO 101, CHM100을 마쳤습니다.

담 학기에는 Humanities fields 에서 3과목을 들어야하는데요.. (전공은 computer science 예정이구요)

위의 field 중 3과목이 pre-lec 이여서요..

우선 스트레스 적고 무난하게 좋은 성적을 기대할수있는걸 보고있어요.

아래 몇가지 중에 조언을 부탁드려요.

우선, 

1. MUS 101-Music Appreciation or THR 101- Introduction to Theatre

음악감상과 영화의 개요 정도 인거 같아요. 전 원래 다룰줄 아는 악기는 없을뿐더러 한국에서 노래방이나 가봤지

음표같은건 볼줄은 모르구요. 검색해보니 MUS 같은 경우 음표와 음색등등의 공부를 하는거 같아요. 저같은 음악에 잼뱅이도

수업듣는데 상관없을지.. 또 THR 같은 경우도, writing test, assignment가 있을거 같구요..

2. Philosophy and Religion , History, and Literature field

위의분야에서는 눈에 들어오는게 philisophy and religion의 PHR 100- Reasoning 이예요.

철학수업도 아마 라이링 숙제가 있겠지만... 공부하면 재미도 조금 있을거 같고..

 History 나 Literature field 같은 경우 history는 암기, Literature는 이해쪽이 아무래도 강할거 같은데...

이렇게가 저의 고민입니다. 위의 1,2 field에서 각각 한 클래스를 듣고 싶은데요..

경험이 있으신분, 혹은 자녀분이나 주위에 다녀보신분의 조언을 간곡히 부탁드려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