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40 넘었습니다.  (허거걱... 벌써 넘었단 말인가?)

반밖에 없습니다.  20대때 뽑았는데 그뒤로는 안나세요..ㅠ.ㅠ

하지만 눈썹 그리기는 누구보다도 자신 있습니다...

머리하러 미용실에 갔다가 샴푸하고 그러면서 눈썹이 지워졌어요.

머리하시는 분 왈 "어머머~ 문신하셔야겠내요~"

주위에 제 나이에도 문신 하신 분이 더러 있더라구요 (말을 안해서 그렇지..)

맨날 펜슬사는 것도 돈들고... 

행여나 아이들이 엄마인 저한테 뽀뽀하거나 얼굴 문지르면... 눈썹 지워질까... 노심초사..T.T

눈썹문신 하면 좋을까요? 

부작용 없어요? 하는데 아파요??

요즘 얼마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