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비행기 탈때와 내릴때 복장이 차이가 나야 할것 같아요.

날씨가 엘에이는 한낮에는 덥고, 한국내리면 추위가 장난 아닐것 같아서요.

그냥 간편한 츄레이닝 입고 패딩 쪼끼 하나 걸치고 내리면 한국 사람들

이상하게 생각 할런지....

그렇다고 여기서 추위에 대비해서 두꺼운 옷도 없지만 입고 타면 비행기

안에서 내내 답답 할것 같고, 옷을 비행기 안에서 겨울옷 으로 갈아 입어야 하나요?

갈아 입을수는 있나요?

10년 만에 한국가는데 복장도 어렵네요.

정말 두꺼운 옷은 한국가서 사 입어야 할것 같아요.

그래도 너무 얇게 입고 비행기에서 내리면 것두 이상 할것 같고,

12월에 한국 갔다 오신분들 어떻게 하셨는지 팁좀 주세요.

신발도 그렇고 한국은 지금 영하10도 가까이 한다던데......

부츠를 신고 비행기를 탈 수도 없고, 내려서 갈아 신어야 하는지......

짐 찾고 뭐하고 그와중에 신발 갈아 신고 할수나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