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를 렌트해서 살고 있는데 이 집 플러밍이 안좋은건지
부엌 싱크가 뚫어도 자꾸 막히고
이번엔 토울렛이 막혔어요
근데 보통 물을 들이 붓거나 뽁뽁이로 하면 금방 뚫리자나요
휴지 밖에 안 넣었으니깐요
근데 뚫리지를 않아요
어제부터 화장실사용을 못해 갓난애 데리고 외출해야해서
미치겠는데 쉽게 뚫리지도 안고 해서
집주인한테 전화해떠니 니네가 잘못했으니 니네가 해결하라는데
지금 일하는 플러머가 어딨으며
자기네 바쁘다고 끊어버리고 낼 손님 치뤄야하는데
어른들 모셔놓고 화장실 사용도 못하게되면 그게 무슨 실례입니까.
너무 속상해요
저거 어찌 뚫어야하나요?
뽁뽁이로 계속해도 안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