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긴 비싼물건이 조금 더 싸다는 생각이 있어선지   가질 않았어요..

나이 40되는동안 비싼 가방 없습니다.. 남편이 하나사준 100불짜리 가방이 다구요..

 대충 정장에 하나..케주얼에하나 있으면 된다는 ...제 성격탓인지   그저 그렇게 살았어요.

그런 제모습이 안되보이는지,남편이 300불줄테니 맘껏 사라네여..여유있는 형편아닌데

그정도는 해도 된다고  ...무조건 써야지 뭐든사고 샀다는 영수증을 가져오랍니다..

안그러면 돈을 다시 회수한다네요.오로지 나를 위해서만 쓰라는데....참 어렵네요

좋은물건사기에 적은돈인거 아는데,,알차게  쓸수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가방을 사야하나..옷은 또 뭐사야 되지..  넘 쇼핑을 안해선지 

어쩌다 돈이 생겨도 살줄 몰라요.,..이것도   병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