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를 낳다가 이빨이 하나 뿅 빠졌답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5년이 되어버렸네요. 이빨이 비뚤어지고, 얼굴도 조금 변했어요.. 머 애낳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길어져 버린거 있죠..

이빨을 해 넣고 싶은데.. 알고보면 교정을 해야하고, 인플란트도 해야 하자나요..

알다시피 요즘 경기도 않좋와 돈도 없는데 목돈들일일 생각하면 까마득하고, 보험도 없겠다, 늑대소굴로 얼굴 디미는 느낌이라 참 걱정이랍니다.

혹시 해보신 분들이라면 알려주세요. 보니까 UD는 가지 말라는데.. 그렇다고 훑어봐도 나머지도 역시나 관계자 분들이 대부분 쓴 광고 같고, 어떤 분이 말씀하시길 대학 이름 사칭하신분도 있고, 의사 자격증도 업으면서 박사라 하면서 갓나온 초짜 하이어 해서 망처놓고, 아이건 어른이건 상관없이 쓸데 없는것 건드려 값 올리고, 경험 없으면서 있는척 거짓말 하고, 좀 할줄 안다면 가격 있는데로 올리면서 거드름 피고..... 심지어 납으로 썼던데도 있다고 하더군요... 어이없지만.

정말 한국 가야 할까요?...

이렇게 말하고 보니 이 작은 한인 커뮤니티가 무슨 사기 집단 같네요... 죄송합니다.

하지만 돈독오른 사기꾼은 정말 싸그리 묶어 바다에 던졌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어디든 편하게 갈텐데 말이죠..

알려주세요..

만일 경험자 분이시라면 돈은 얼마나 들까요?

한국이 쌀까요?

시간은요?

미리 고마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