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하신 미씨님들 의견 감사하겠습니다.

돌싱 32살, 많은 방황끝에 조금씩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뉴욕/샌프란을 놓고 고민중이에요. 모두 하우징 써포트는 따로 없습니다. 어느곳이든 좋은 사람 만나 가정이루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느끼고 있어요. (어쩌면 가장 이루고픈 소망이기도 합니다.)

서울에서의 잡 - B2B, 기업상대 오피스 솔루션 세일즈이고, 아시아지역 출장 자주 있으며 그 지역중 하나로 파견 가능성 높습니다. 연봉+커미션 4-5천 사이 예상되어요.

뉴욕 - 마케팅 업무이며 일은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출장 자주 가구요. 연봉은 8만불인데 여자 혼자 렌트내고 살기 괜찮을까요?

샌프란 - 자산관리 회사 사무직, 4-5만불 + 실적에 따른 커미션 있습니다.

너무 다른곳들에 기회들, 현명한 선택을 위래 미씨님등 조언 새겨들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