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오늘 새벽 집에 들어오다가 MAIN ST 에서 티켓을 받았다고 하네요..

혹시 님들중 스피딩으로 코트에 가셔서 어필해보신분 계신가요?

남편이 9월에도 15마일 초과로 스피딩 티켓을 받아서 요즘은 제거 보기에도 속도를 초과하더라도 5마일 미만으로 다니

는데 오늘은 많이 속상한가 봐요..일단 속도 위반을 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경찰관이 말한것처럼 15마일은 아니라고 하

더군요..본인이 운전중에도 그지역 스피드리밋도 보고 계기판도 확인하다고 하는데 오늘은 본인이 35마일 지역에서

45마일 정도로 운행했는데 경찰관이 항의하려면 코드에 와서 판사에게 하라고 조금은 언찮은 투로 말을 하더라고 하더

군요..경찰관 말대로 코트에 가서 항의를 하면 벌금이라던지 벌점이 감해질수 있을까요?

남편이 아무래도 영어가 완벽하지 못한걸 경찰관이 알았는지 마지막에 한국인 이냐고 하면서 그렇다고 하니까 코트에

오면 통역자 있으니까 오라고 자기는 한국인 아니다라고 말하고 그냥 갔다고 하더군요..남편이 이점도 기분이 상한거

같아요..경찰관이 이런말 하는 경우도 있나요?

많은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