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갑자기 그 다음날 일이 생겨 베이비시터를 부탁했습니다. 저희 아이가 장애가 있어 베이비시터 서비스해주는 곳인데 처음으로 애를 베이비시터와 같이 있는데 걱정이 되어 베이비시터더러 그저께 미리 오라고 해서 아이와 잘노는지 보려고 했습니다. 1시간 같이 있었는데 크게 문제가 없어 보여 다음날 오라고 하고 갔씁니다. 아이하고 단둘이 있는것도 걱정되지만 제 물건도 걱정되 아침에 귀걸이하고 새지갑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고 다녀왔씁니다. 그날은 너무 힘들어 자고 다음날 확인해보니 그 자리에 없습니다. 제가 어제 두었던 자리에 없습니다. 저희 집은 값나가는게 없어 그게 다인데 없어졌네요.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