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 일 전에 이 곳에 코치선물 받은 것 마음에 안 들어서 다른 것으로 교환하고 싶다고 올린 사람입니다.

당연히 영수증이 없었고요.

이 곳에서 답변이 영수증 없으면 안 된다고 하셨는 데 보기 싫은 가방을 보고 있자니 부화가 나서 오늘 미친 척하고

코치매장에 가서 돈으로는 못 받았지만 결국엔 보기 싫은 가방은 주고 나름 작은 것으로 (그 가격 대에서 골랐어요.)

바꾸고 왔습니다. 일단은 그 곳에서 그 가방의 번호로 얼마인지 확인 하고 나서 가격을 말해 주면 가감을 해서 다른 것으로 바꿀 수가 있습니다. 혹시나 저와 비슷한 상태의 미씨님들, 용기를 내서 코치매장에 가세요.

그런데 ...너무 비싸이더이다.

저는 할 수 없이 교환을 했지만 ..왜 그런 것들에 비싼 돈을 주고 사야 하는 지 이해가 안 됐습니다.

우리들이 코치를 먹여 살리고 있는 것이더군요.

부담없는 가방이 저는 제일 좋아요.

도둑님들도 눈독을 들이지 않지 알짜로 돈을 많이 갖고 있는 것이 좋지 돈도 없으면서 명품갖고 다니는 것,

저는 정말 별로인 것 같아요.

혹시 제 의견에 아니라고 하시는 미씨님들 계시면 그냥 패스해 주세요.

세상은 넓고 사고도 많다이니...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