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자마자 조금만 집을 별루 좋지 않은 동네에 샀습니다

그떄는 이민 온지도 얼마 안되고 아이도 없으니 학군이나 머 이런거 생각 없이

정말 덜컥 구입 했어요

둘다 직장 다니니 동네도 별루 상관 안하고 ....   참 생각이 없었네요


그런데 아이가 태어나고 학교 들어갈떄가 되니 이눔의 학군이 걱정 입니다

알아보니 레잇이 5정도 되는 맥시칸과 흑인이 많이 다니는 학교가 가까이 있네요

참 상관 안하려 했는데 하나 있는 딸 그 학교 보내기가 참 그러네요

남편은 그냥 보내자 ... 공부 할 놈은 어디서든 하는거고.. 사람 차별 두지 말자 하는데....


그렇다고 당장 이사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구요

주위 한국 엄마들은 빨리 렌트를 하던지 이사를 하던지 해야 한다고 아우성이고 ㅋ


어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