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친정어머니께서는 관광비자로 지금 계시는데, 울아들이 프리스쿨 2일반에 들어가게되어서 2일동안은 좀 너무 적적해하실것 같아서요. 60대 어머니가 뭘 배우시거나, 예를 들면 요가, 요리(이태리요리나 일식, 한식은 너무 잘하셔서요), 아니면 골프라든지 할만한곳을 아무리 눈씻고 찾아봐도 없네요.

 집근처에 커뮤니티센터가 있어서 물어봤더니, 어머니가 다니실만한클라스는 별로 없고 요가는 인기절정이라 아마도 힘들것 같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좀 돈이 들더라도 우울증 오기전에 뭐라도 좀 해드리고 싶어서요.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좀 열씨미 활동해서 다른분들께(뭐 저도 여기온지 1달밖에 안됬지만요^^) 도움좀 드리고 살걸 그랬어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