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같은분들께 도움 받아야 확실한건 알지만..
지금 당장 하루하루 먹고 살기도 빠듯해서요..
답주신님들 고맙습니다.
2번님 잘 받아썼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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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써야할지를 정말 모르겠어요...
장사가 너무 안되는데 렌트가 비싸서 ... 중간에 조정해달라고 몇번이나 얘기해도 안된다고 하고...ㅠ
결국 어렵게 어렵게 계약기간 끝날때까지 버텼어요.
이제 다시 리뉴해야하는 시기가 됬는데요
아래와 같이 저희가 원하는걸 제시하고 안될땐 아예 짐빼서 이사하는것도 생각해보려고요.
이런 편지를 써본적도 없고... 처음 계약할땐 교회분이 도와주셨는데 지금은 타주로 이사하셔서 도움받을곳이 없어요...ㅠ
또 공식적인 편지는 어떻게 써야하는지를 몰라서요.
제발 도움 부탁드립니다.
이제 계약이 올 6월이면 만료가 되거든요.
여기가 위치도 좋고 ... 아이들이 어려서 집도 가까워서 그냥 있었으면 좋겠는데...
지금같은 조건으로는 차라리 문 닫는게 나을만큼 비싸서요...ㅠ
처음에 계약할때 제대로 명확히 해놓지 않은 부분들 때문에 나중에 저희가 되려 돈을 더 많이 내야했어요.
꼭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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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원하는건 월 렌트비 3천불로 하고
유틸리티는 물, 개스, 전기 각각 따로 빌을 받지 않고 모두 합쳐서 월 5백불로 아예 정해놓는다.
그이외의 다른 기본적인 계약은 지금과 똑같이 그대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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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쓰고 싶은데 이걸 공식적인 문서로 어떻게 써야할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